오토앤 공모주 청약 일정 분석
오토앤은 현대자동차의 사내 벤처 1호로 시작한 기업으로, 자동차 관련 플랫폼 기업입니다.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으며, 자동차에 필요한 상품과 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하는 플랫폼 사업과, 여러 제품들을 개발 브랜딩, 판매하고 있습니다. 오토앤 공모주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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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앤 공모주 청약 일정
● 청약일 : 1월 11일 ~ 1월 12일
● 환불일 : 1월 14일
● 상장일 : 1월 20일
● 희망공모가밴드 : 4,200원 ~ 4,800원
● 청약 주간사 : 미래에셋증권, 현대차증권
● 전체공모주식수 : 2,877,579주
● 일반투자자주식수 : 719,375주
특이사항으로는 수수료가 있습니다. 현대차증권의 경우 일반등급일 경우 수수료 2,000원이 부과됩니다. 이점 참고하셔서 청약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는 오토앤 기업 분석과 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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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앤 주가 전망
오토앤은 2008년 현대차그룹 내에서 사내벤처로 시작한 기업입니다. 초기에는 자동차 소모품, 세차용품 등 관리에 중점되는 제품들을 다루는 애프터마켓 유통망을 담당하였습니다.
이러던 와중 사업이 점점 커지고 사내벤처에만 남아있기는 아쉬웠던 오토앤은 현대차에서 4년만에 떼어져 나왔습니다.
국내 모빌리티 시장규모는 굉장히 큰데요. 비포마켓의 경우 약 68조원인데 반해, 애프터마켓의 경우 140조원의 시장 규모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는 비단 차량을 초기 구매하는 것 뿐만 아니라 차를 구매하고 난 후의 관리 등에도 계속해서 돈이 들어오고 있다는 것인데요. 오토앤은 애프터마켓으로 성장했지만 현재는 애프터마켓에만 한정되지 않습니다.
차량을 구매하기 전 부터 차량에 장착할 수 있는 제품도 유통하고 있으며, 완성차가 출시되기 전에 미리 제품을 장착하여 출시하는 '비포마켓'의 대표적인 기업이 오토앤입니다.
현대차의 스핀오프 기업답게 현대차와 제휴를 맺고 있으며, 현재 기아자동차와도 협력관계입니다. 이는 현대블루핸즈와 기아오토큐에서 오토앤의 제품을 공급받고 이를 소비자가 사는 구조가 만들어져있단 것입니다.
또한 전기차 등 미래차를 대상으로 한 제품 출시도 계획하고 있어서 미래에 실적은 계속 좋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오토앤의 실적 추이는 엄청납니다. 아래에서 실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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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앤 실적
오토앤의 실적은 최근 모빌리티 시장의 성장과 함께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사진을 보시다 시피 3년 매출 평균 성장률은 20%를 상회하고 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오토앤의 애프터마켓 시장 점유율은 3%에 불과한데요. 현재 이 정도의 점유율만으로도 실적은 양호한 편이니 이번 공모를 통해 더욱 점유율을 키우는데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매출 성장의 대부분이 현대와 기아차로 인한 매출인데요. 오토앤이 점유율을 늘리고 더욱 성장하기 위해서는 여러 자동차 업계와 손을 잡아야할 것 같습니다.
추후 오토앤의 애프터마켓 시장 점유율이 기대됩니다. 이상으로 오토앤 공모주 청약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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