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대위 우크라이나 출국 처벌받나?

이근 대위는 가짜사나이를 통해 인기를 얻었던 해군특수전전단(UDT/SEAL)출신입니다. 이근 대위는 현재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자 출국하였는데요. 6일 이근 대위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러시아의 침공을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의용군으로 지원한 것을 알렸습니다. 여행금지구역인만큼 처벌 가능성도 있을 수 있다하는데, 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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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대위 프로필

출생 : 1984년 3월 22일(37세)
국적 : 대한민국
신체 : 173~174cm, 70kg, B형
직업 : 前군인, PMC, 미 국무부, UN 안보담당
現군사 컨설턴트, 기업인, 방송인, 유튜버
학력 : 버지니아 군사대학(현대언어문학/ 학사)
병역 : 대한민국 해ㅐ군 특수전전단 대위 전역 (UDT 54-1기)
소속 : ROKSEAL
인스타그램 : 바로가기

이근 대위 우크라이나 출국

이근 대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크라이나 출국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 전 대위는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전 세계에 도움을 요청했을 때 ROKSEAL은 즉시 의용군 임무를 준비했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근 대위는 자신을 "최초의 대한민국 의용군"이라고 주장하며 우리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세계에 위상을 높이겠다고 전했는데요.

최근 러시아의 침공으로 인해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해 전 세계에서 의용군 지원이 빗발치고 있다는데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따르면 대한민국 역시 우크라이나 의용군에 참전하겠다는 한국인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합니다. 이와 관련해 의용군은 18세 이상 군 복무 경험이 있는 성인이 입대 자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근 대위 처벌 가능성

현재 우크라이나는 여행 금지 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여행 금지 국가를 정부의 허가 없이 방문할 경우 여권법 위반으로 처벌 받을 수 있는데요. 실제로 이근 대위의 말에 의하면 여행 금지 국가에 들어가면 범죄자로 취급받고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고 얘기를 들었다 합니다.